오늘은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백종원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김치인데요, 김치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김치는 열무김치입니다.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
열무김치를 담그기 전에는 먼저 열무 손질이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열무를 너무 많이 손대면 풋내가 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자르지 않은 열무를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살살 흔들어 씻은 뒤, 소금에 30분간 절이는 것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비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를 살펴보겠습니다.
재료
열무 반 단 500g
얼갈이배추 반 단 500g
양파 반 개
쪽파 10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물 1L
절이기 재료 : 소금 3종이컵, 물 2L
밀가루풀 재료 : 밀가루 1숟가락, 물 2종이컵
기본 양념 : 홍고추 6개, 양파 반 개, 새우젓 반 종이컵, 물 종이컵 반 컵
김치 양념 : 다진 마늘 2숟가락, 다진 생강 1숟가락, 고춧가루 종이컵 반 컵, 소금 1숟가락


먼저 밀가루와 물을 섞어 미음처럼 묽게 끓여주세요. 이때 끓는 물에 밀가루를 바로 넣으면 덩어리가 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밀가루풀을 넣는 이유는 김치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주고 유산균 발효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에 밀가루가 없으신 경우에는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사용하셔도 괜찮고, 국수를 삶고 남은 면수를 활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열무김치의 기본 양념을 준비합니다. 홍고추 6개, 양파 반 개, 새우젓 반 종이컵, 물 종이컵 반 컵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홍고추가 없다면 물에 불린 고춧가루로 대체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김치소를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양파 반 개, 쪽파 10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를 썰어 볼에 담은 뒤 다진 마늘 2숟가락, 다진 생강 1숟가락, 고춧가루 종이컵 반 컵, 소금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앞서 만들어둔 밀가루풀과 갈아둔 기본 양념을 넣고 손으로 골고루 비벼 섞어줍니다.

이제 열무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소금물에 절여두었던 열무를 찬물에 한 번 헹군 뒤, 준비한 김치 양념과 잘 섞어주세요.


이때 손으로 버무려 양념이 고루 배도록 해주시고, 혹시 간이 짜다고 느껴지면 물을 조금 추가해 조절하셔도 됩니다. 열무물김치와 열무김치의 차이는 물의 양에 있으며, 양념은 동일하므로 물 양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부어주면 열무물김치가 되고, 물을 넣지 않으면 열무김치가 완성됩니다. 한 가지 레시피로 두 가지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백종원 레시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백종원 선생님께서는 이 기본 열무김치 레시피에 보리밥을 더해 열무보리김치도 만드셨다고 하니, 색다른 열무김치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열무김치 담가 맛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열무김치에 짜장라면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