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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하진 레시피

행복한 길냥이 2026. 9. 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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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과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잡채는 손질할 재료가 많고 과정도 번거로워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자주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레시피는 잡채를 만드는 시간을 무려 1/10 수준으로 줄여주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토란에서 소개된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초간단 잡채 레시피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 당면 150g
* 돼지고기 등심 200g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맛술 1큰술
* 후춧가루
* 고추기름 3큰술
* 녹말가루 1큰술
* 우엉 100g
* 당근 50g
* 양파 100g
* 느타리버섯 100g
* 참기름 2큰술
* 깨소금 3큰술
* 설탕 1큰술
* 후춧가루 1작은술
* 굴소스 2큰술
* 진간장 2큰술
* 부추 150g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레시피의 가장 큰 특징은 당면을 따로 데치거나 삶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면은 이미 익힌 뒤 건조해서 만든 식품이기 때문에 별도로 삶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김하진 선생님의 비법은 당면을 찬물에 약 5시간 정도 불려주는 것입니다. 찬물에 충분히 불려주면 당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탱글탱글한 식감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먼저 당면 150g을 찬물에 넣고 약 5시간 동안 불려주세요.

이제 돼지고기에 밑간을 해보겠습니다. 얇게 채 썬 돼지고기 등심 200g에 진간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후춧가루 반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맛술 1큰술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도 함께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녹말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녹말가루를 넣으면 볶는 과정에서 육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돼지고기 밑간이 완성됩니다.

이제 잡채에 들어갈 부재료를 손질해보겠습니다. 식감을 살리기 위해 부추는 굵은 뿌리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추 150g을 준비해 4~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세요.

당근 50g(1/4개)은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단단하면서 맛이 진한 당근은 가늘게 썰어야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진다고 합니다.

양파 100g도 채 썰어주세요.

느타리버섯 100g은 굵직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느타리버섯은 볶는 동안 수분이 빠지면서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굵게 찢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하진 연구가님의 또 다른 비법은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우엉을 잡채에 넣는 것입니다. 우엉 100g은 칼등을 이용해 껍질만 살짝 긁어낸 다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물을 끓인 후 소금 1큰술을 넣고 채 썬 우엉을 약 10초간 데쳐줍니다. 단단한 우엉은 이렇게 살짝 데쳐주면 다른 재료들과 식감이 더욱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데친 우엉은 찬물에 바로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제 재료를 볶아보겠습니다. 칼칼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고추기름 3큰술을 사용할 건데요. 고추기름이 없다면 취향에 따라 식용유로 대신하셔도 괜찮습니다.

먼저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채 썰어둔 우엉 100g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어서 채 썬 당근 50g(1/4개), 양파 100g, 느타리버섯 100g, 설탕 1큰술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 1큰술도 추가해줍니다.

후춧가루 1작은술도 넣어주세요.

감칠맛을 더해줄 굴소스 2큰술도 넣어줍니다.

당면은 마지막에 넣어 볶아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채소에서 나온 수분을 당면이 흡수하면서 더욱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려둔 당면 200g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2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깨소금 3큰술도 넣어주세요.

진간장 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진간장의 양은 입맛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추 150g(1/4단)을 넣어주세요.

이제 당면과 부추가 다른 재료들과 잘 섞이도록 골고루 볶아줍니다.

부추를 넣은 뒤 약 3분 정도 볶아주고 불을 끄면 탱글탱글하면서 적당히 쫄깃한 즉석 잡채가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과 김하진 레시피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당면을 따로 데치거나 삶지 않고 찬물에 불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편한 방법인데요. 부재료만 미리 손질해 순서대로 넣고 볶아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잡채 레시피인 것 같습니다.

아삭한 우엉이 들어가 일반적인 잡채와는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한 번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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